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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테일즈런너 패치 내용 유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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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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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월경부터 테일즈런너 운영진이 특정 크리에이터에게 정보 유출을 하였고 특정 유저에게 이벤트 현물 경품을 몰아주기했다는 폭로가 올라오며 운영진과 유저 간의 커넥션 의혹이 제기되었고, 그로 인해 논란이 된 사건이다.
2. 배경[편집]
- 미솔로지 아이템 카리타스 획득 이벤트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진행되었던 7대 주선 이벤트는 공원에서의 보물 찾기 기능을 활용한 이벤트로, 다른 런너가 특정 보물상자를 줍게 되면 스턴에 걸려 다른 유저가 와서 스턴을 푸는 식으로 서로 도우면서 진행하여야 하는 이벤트였다. 이러한 선의의 행동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게임 내 안내문이 유저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예상치 못한 7대 죄악 아이템 교환권 지급
위의 이벤트 중 "선의의 행동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라는 말의 뜻을 설명하듯 이벤트가 종료되기 전날 업데이트 공지에서 다른 유저나 앙리 3세를 많이 도와주었던 유저들에게 자선의 기운을 지급하고, 각 부문의 상위 10명의 유저들에게는 자선의 기운으로 조합할 수 있는 미솔로지 아이템 카리타스 및 7대 죄악 아이템 선택권[1] 을 선택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을 지급한다고 하였다.
3. 사건 진행[편집]
3.1. 발단[편집]
특정 길드의 길드 마스터와 길드원이 2021년 11월 부계정 어뷰징으로 영구 정지를 당할 때 어떻게 미리 알았는지 이전에 사용하던 레어 닉네임과 길드의 길드마스터를 옮겨 사실상 정지를 피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며 테일즈런너 유저들은 운영진들 사이에 비리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며 비리 의심을 해 왔다. 하지만 2개월 뒤 2022년 1월 한 폭로글이 올라오며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3.2. 전개 1: 7대 죄악 비리 폭로[편집]
당시 폭로된 특정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내용 및 해당 유저의 미솔로지 아이템 인증 사진 [ 펼치기 · 접기 ]
당시 공개된 대화 내용 텍스트본 [ 펼치기 · 접기 ]
2021년 1월 29일 테일즈런너 갤러리에 특정 크리에이터가 자선 이벤트 보상으로 7대 죄악 아이템을 줄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1:1 대화가 한 유저에 의해 공개되었고, 사건은 시작되었다. 공개된 대화 내용은 정산 보상으로 7대 죄악 아이템을 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내용의 대화이며, 2021년 11월에 어뷰징 정지 사건 당시 대화한 유저가 있던 길드에서 길드마스터와 길드원이 영구정지를 먹기 전 영구정지 사실을 미리 알고 레어 닉네임, 길드마스터 직위를 다른 계정으로 옮기며 사실상 정지를 회피한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고 의혹이 짙어지게 되었다.
폭로글 작성 이후 유저가 테일즈런너 고객센터에 자선 이벤트 순위 공개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는 내용을 공개하였고[2] , 최근에 테일즈런너 개발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를 입사했다고 알려진 한 유저가 폭풍과 친분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테일즈런너는 운영자와 핵 유저간 비리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던 게임이고, 최근 일련의 업데이트로 운영진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도가 많이 하락해 불만이 커지고 있다. 아누비스 레이드 업데이트와 개발자 편지의 호평으로 운영 민심이 다시 회복되나 싶었지만, 해당 사건으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그리고 사건의 중심에 있는 해당 유저가 해명문을 올리기도 하였으나 근거가 매우 부족하여 민심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질 않았고 결국 그 유저는 이 상황에서 유튜브 수익 창출을 하지 않는 것이 맞는다면서 자신이 올린 영상을 전부 비공개로 돌렸다.
게다가 해명문을 올렸던 유저의 조작 해명 의혹이 있으며, 해명문 속 사진의 태국어 문장이 실제로 사용되는 태국어와는 어색한 번역체라는 태국인들의 지적이 있다. 외치기에서 그 유저를 언급하다 이용 정지를 당하는 와중에 고객센터는 설 연휴
3.3. 전개 2: 특정 유저의 이벤트 현물 보상 독차지 의혹[편집]
특정 유저가 이전부터 테일즈런너 공식 굿즈 등을 응모하는 이벤트에 잇따라 당첨되어 커뮤니티에서 의심이 존재했으며, 운영자 비리 의혹이 일자 공론화되었다. 해당 유저는 이제까지 17번의 이벤트에 당첨[* '이달의 테일즈런너 발표'를 제외시킨 당첨 횟수가 17번이었고, 참여자 전원을 당첨시킨 이벤트 몇 개도 제외한다면 약 15번 정도.]되었는데, 이는 계산하면 1조분의 1, 로또 1등보다도 낮은 그냥 불가능인 확률이다.
해당 유저는 이후 해명하는 글을 올렸으나, "운이 좋았을 뿐이다"라며 오히려 자신의 과금 액수를 밝히는 등 변명문에 가까운 내용이기에 비판과 조롱이 잇따랐으며, 그 후 해명 글을 삭제했다.
게다가 논란이 진행되는 와중에 설 기념 현물 제공 이벤트가 열렸는데[3] , 이 중 Stage018이라는 작업장 계정이 현물에 당첨되어 해당 작업장 계정이 운영진이 소유한 계정 같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4] 또한 다른 Stage로 시작하는 계정도 1월 1달간 받은 경험치가 전부 똑같이 500이며, 이 수가 여러 개라 의심은 가중되고 있다.
3.4. 게임사의 공지 등록[편집]
2022년 2월 3일 오후 5시, 게임사에서 공지를 올린다.
미솔로지 정보 유출 및 기타 이슈 사항에 대한 안내 [ 펼치기 · 접기 ]
미솔로지 정보 유출 관련 계정 제재 안내 [ 펼치기 · 접기 ]
다음날 이재준 디렉터가 공지글을 다시 작성하여 올렸다.
보안 이슈 관련 추가 확인된 사항을 공유 드립니다. [ 펼치기 · 접기 ]
보안 이슈 위반 계정 제재 안내 [ 펼치기 · 접기 ]
게임사에서 간담회를 주최하겠다고 하여 해결되는듯 하였으나...
3.5. 전개 3: 작업장 허위 정지 및 외국인 차별 논란[편집]
2022년 2월 11일, 테런 페스타 이벤트에서 소위 '부캐작'을 한 계정에 대해 영구 정지 처분이 내려졌는데, 정작 부캐작 계정은 경품을 타갔고 부캐작을 하지 않은 계정이 허위로 정지를 받아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5] 심지어 외국인이나 해외 거주 한국인의 VPN을 이용해 접속한 계정들은 거의 모두 정지가 된 것이 밝혀지며 위 사태와 함께 또다시 논란이 일었다.[6]
3.6. 전개 4: 간담회 대표단 대화 내용 공개 및 일부 인원 태도 논란[편집]
2022년 2월 15일 대표 중 한 명인 A씨가 간담회 카톡방 대화 내용을 공개 하였는데, 이 중에서 '저승넷' 등이 속해있던 B팀이 팀 규칙을 어기고 사실상 5명으로 참여하는 점과, 영구 정지 제제를 당한 사람이 간담회에 관여 하는 것, 리그 대리를 한 사람과 현금 거래를 자주 하던 사람이 관여 하는 것 등이 밝혀져 심각한 논란이 일었다.
1차로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서는 충격적인 B팀의 대화 내역이 담겨있었는데, 간담회 준비를 전혀 하지도 않았으며, 참여하려는 의지조차 보여주지도 않고 비주류 여초게임인데 대충대충 간담회 진행하자는 내용까지 디스코드 통화로 발설했다고 하였으며, 심지어 유저 대표로 저명성 있던 유튜버인 저승넷은 자료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을 커버쳐주는 등 해당 팀이 간담회를 정상적으로 이끌 의지가 있는지 유저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1차로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에서 대화에 참여한 B팀 중 본인 명의의 테일즈런너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7] , 영구 정지를 당한 이력이 있는 사람, 이전에 비매너 행동을 해왔던 사람, 과거 부계작 어뷰징, 게임 내 대리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사람들이라는 것이 유저들에 의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해당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된 이후 B팀 유저들은 대화 내용을 공개한 A씨를 공개적으로 조리돌림하기 시작하였으며, A씨를 간담회에서 끌어내기 위해 작당모의를 한 사실이 또 밝혀졌다.
이후 운영자의 중재 하에 간담회 대표 내부에서 선출[A안] , 또는 유저들이 직접 선출하는 방식[B안] 으로 유저 선출법이 나뉘게 되었는데, 위에 '저승넷' 등 B팀 유저들은 A안을,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한 A씨는 B안을 채택하여 또다시 갈등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A안을 선택한 유저들의 추태는 끝나지 않았다. 운영진 앞에서 B안을 선택한 유저 C씨는 게임 내 인맥 계에서 묻어버리겠다. 나는 어경방[8] 방장이다. 후회할 자신 없냐 등 지속적으로 협박을 하였으며#, 유튜버 저승넷은 간담회와 관계없는 명백히 다른 유저가 채팅한 것을 아무 근거도 없이 A씨가 한 짓이라며 몰아가는 등 지속적인 추태를 보였다.
결국 A씨는 해당 대화 내역까지 공개하였으며, 게임 내 유저들은 A씨를 조리돌림한 B팀 유저들을 비판하기 시작하였다. 사태가 커지자 위에 협박성 발언을 한 C씨는 현금 거래 등 이용 약관 위반으로 간담회 진행에서 제외되었으며, 실제로 C씨의 계정이 정지당했음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A씨와 그를 서포트하는 D씨까지 정상적으로 간담회 후보에 등록되게 된다.
추후 유저들이 최종 4인을 투표하게 되는데, 이중 한 유저가 자신의 영구정지를 풀기 위해 선거 조작을 시도하였다.[9] 또한 또 다른 유저가 이전부터 런너 게시판에서 분탕을 치던 소위 '종남'이었다는 것의 드러나 논란이 일었고, 결국 저승넷을 포함해 B팀 유저 전부 간담회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최종적으로 A씨와 그를 서포트하는 D씨가 간담회에 나가게 되었다.
3.7. 전개 5: 이클립스 런림픽 본선전 취소 및 보상 논란[편집]
2022년 2월 9일 간담회로 인해 본선전 일정이 2월 26일에서 3월 12일로 연기되고 런림픽 친선전 기간이 2월 16일 종료에서 3월 2일 종료로 연장 되었다.
그러나 2월 16일 런림픽 예선전 운영정책 위반 대상자 안내라는 이름으로 첫 공지가 올라왔고 본선 진출자 64명중 13명에게는 승부 조작 행위 및 어뷰징, 계정 공유를 통한 대리 경기 행위로 인한 영구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공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2차, 3차[10] 까지 올라오는 상황이 되어 64명 중 무려 30명(!!)이 영정을 당하는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 또한 정지 목록 중에는 기존 런너 최고라고 평가받던 유저들이 대리로 정지당했다는 것에 유저들은 또다시 큰 충격을 받았다.
결국 2월 21일 운영진 측은 자격 박탈 및 제재 인원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인 대회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3월 12일로 예정 되어있던 런림픽 온라인 본선 취소를 결정하였고 30명을 제외한 본선 진출자 34명에게 보상을 안내하였다.
문제는 본선 진출자 보상 중 런림픽 최종 1위의 성적을 거둔 단 한명에게만 지급 예정이였던 '화이트 크리스탈 트로피윙' 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였는데, 트로피윙은 지금까지 개최되었던 공식 리그에서 일정 순위를 기록한 유저들에게만 지급되었던 매우 희소성 있는 아이템이다. 심지어 트로피윙이 걸린 리그는 무려 6년만에 개최하는 것인데, 그런 가치있는 아이템이 단지 본선을 진출했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경기도 치르지 않고 지급될거라는 사실에 많은 유저들이 불평을 제기했다.
여기에 비판할 점은 하나 더 있는데, 이매망량 팀 대항전 또한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지만 정작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있어봤자 별 도움도 안되는 엠블럼만 지급해주는 것으로 보상되었고 서울/부산 각 지역의 최종 우승 팀 32명에게 지급 될 예정이였던 이매망량 대항전 월계관은 콜렉션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 상황은 한동안 잠잠해졌다가 런림픽 보상이 공개되면서 이번 런림픽도 똑같이 취소되었는데 왜 저번이랑은 다르게 트로피윙을 지급해주는거냐며 이매망량 팀대항전 본선 진출자들도 들고 일어나게 되었다. 애초에 시기에 맞지 않는 뜬금없는 런림픽도 새 이벤트 때마다 급감하는 유저 수를 인식한 운영진들이 급하게 개최한 것이라는 이미지가 다소 있었고, 트로피윙도 그저 유저들을 달래주기 위한 당근으로만 인식되어 개최 전부터 걱정과 불만이 많았던 리그였다.
그 후 3월 2일 런림픽 본선 진출자 명단 및 보상 지급이 새롭게 안내되었다. 크리스탈 트로피윙은 기존 누적 점수 상위 1명에게만 지급되었고, 그 외 본선 진출 유저들은 트로피윙 대신 7대 죄악 선택권을 받게 되었다. 이매망량 팀대항전 본선 진출자들도 대항전 월계관을 포함해 보상을 새로이 지급 받게 되어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3.8. 간담회 진행[편집]
최종 선출된 유저들이 참여한 간담회이다. 이 둘은 철저한 준비로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와중에도 위 언급된 B팀은 앙심을 품은건지 채팅을 테러하기 시작하였으며,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 등으로 지속적으로 허위저격을 하였다. B팀 뿐만 아니라 일부 종랜인, 소위 '종남' 들은 노고방에서 간담회 참여 유저에 대한 선 넘는 발언을 한것이 포착되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 #
3.9. 피드백 및 게임사의 사태 관련 최종 공지 등록[편집]
이후 간담회의 의견을 수용하여 건의 게시판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피드백 글을 올리는 등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22년 3월 22일 이재준 디렉터는 사태 관련 최종 공지를 올린다.
보안 이슈 조사 결과를 안내 드립니다. [ 펼치기 · 접기 ]
미솔로지 정보 유출 관련 계정 제재 안내 [ 펼치기 · 접기 ]
논란의 중심이었던 크리에이터가 테일즈런너 측에서 사건 조사를 위해 임시적으로 가했던 영구정지에서 '운영진에 의한 정보 유출 혐의가 없음'이 전수 조사로 밝혀짐에 따라 90일 정지로 변경되어 유저들의 반응은 충격적이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정보유출이 없었으니 풀리는 건 문제가 없지만, 그 크리에이터는 복귀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였다.
4. 관련 문서[편집]
- 테일즈런너/사건 사고
- 친목
- 엘소드 운영진 특정 길드 친목 사건: 이번 사건은 이 사건의 테일즈런너 버전이라고 칭하는 유저들이 많다.
- 노토리우스당 사건
- 다크서클 사건
- CM루디 최상위권 길드 개입 및 스피드핵 논란
- 벽람항로/사건 사고/국내
- 인소야닷컴 썬콜게이트 사건
- 던전 앤 파이터 GM 슈퍼계정 사건
[1] 이전까지 공개된 적이 없는 아이템이다.[2] [3] 무려 꽝이 최소 500캐시 최대 1만 보너스 캐시를 주는 이벤트다. 네이버, 넥슨 채널링은 또 TR를 20배로 받는 이벤트기에 차별 논란이 또 재가열되었다.[4] Stage라는 말 자체는 무대라는 뜻이나, 퍼블릭 서버나 배타 서비스 이전에 미리 QA와 테스트를 먼저 해보는 서버나 환경을 Stage라고 부르기도 한다.[5] 2021년이전가입한 한국인들도 홍콩서버,태국서버에 들어갈수있다.[6] 역지사지로보면 한국인이 홍콩서버,태국서버에서 본계정이 정지되었다고 생각해보자 누가 용서하겠는가?[7] 간담회 규칙 상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A안] 이하 A안이라 칭함[B안] 이하 B안이라 칭함[8] 게임 내에서 운영자 몰래 현금거래를 하는 방[9] [10] 다만 3차 공지는 간담회 종료 이후인 3월 4일에 게시되었다.[11] 심지어 해당 유저 중 일부는 간담회 이후 진행된 추가 제재에서 영구정지를 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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